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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쟁률 8대1…박인비 IOC 선수위원 후보 32명에 선정
박인비 이제부터 진짜 레이스다. 국제올림픽위원회(IOC) 선수위원으로 거듭나기 위한 ‘골프 여제’ 박인비(35·사진)의 도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. IOC는 30일 홈페이지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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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골프 여제' 박인비의 새 도전…IOC 선수위원 후보 32명에 포함
'골프 여제' 박인비가 IOC 선수위원 후보자 32인 명단에 포함돼 본격적인 경쟁에 나선다. IOC 선수위원은 내년 파리올림픽 기간 중 출전 선수 1만 여명의 투표로 가려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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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어펜져스' 전원 출동…펜싱 사브르 그랑프리 서울서 열린다
한국 펜싱의 간판인 '어펜져스(어벤져스+펜싱)'가 국내에서 열리는 그랑프리 사브르 대회에 총출동한다. 도쿄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합작한 오상욱, 구본길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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놀이공원들의 어린이날 특별행사 소개
계절의 여왕 5월. 아침이슬을 머금은 신록이 마냥 싱그럽다. 아무리 'IMF한파' 라지만 어린 새싹들은 따뜻한 보살핌 속에 꿈과 희망을 갖고 무럭무럭 커 나갈 권리가 있다. 어린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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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도에 가면 ‘방탄’은 몰라도 ‘쿤 리’는 안다
카바디 국가대표 이장군이 왼팔을 뻗어 공격하는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. 카바디는 손으로 상대 선수를 치고 돌아오면 점수를 얻는다. [자카르타=김성룡 기자] “카바디! 카바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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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릴레이 인터뷰(1)] ‘세대교체’ 선봉장 선언한 송영길 후보
당원들 뜨거운 반응 에너지로 승화되면 역전승 가능…당대표 되면 의원들 역량 극대화해 당의 ‘존재감’ 드러낼 것 송영길 후보의 당권 도전은 2년 전에 이어 두 번째다. 송 후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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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장세정의 시선] 4강 외교, 정치인보다 외교 전문가 중용을
5월 10일 처음 통화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(왼쪽)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. [AP=연합뉴스·뉴스1] 미국과 패권 갈등을 빚고 있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(왼쪽)과 장기 집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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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친윤계’ 당권 장악·총선 승리 올인 전략, 변수는 여론
━ [여의도 톺아보기] 국민의힘 당권 경쟁 ‘윤심’은 과연 득이 될까, 실이 될까. 3·8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50여 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당권 경쟁도 한층 뜨거워지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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격분한 이탈리아, '음모론' 본격 제기
"물러날 의향이 없다"고 말하는 트라파토니 감독. 이탈리아 축구 대표팀이 대 한국전에서 패배해 월드컵 8강 진출에 실패한 것을 두고 이탈리아 현지 국민들이 크게 분노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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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꽃미남 펜서' 오상욱, 리우 1위 물리치고 사브르 그랑프리 우승
남자 사브르 대표팀 막내 오상욱. [대한펜싱협회] 한국 남자 펜싱에 차세대 스타가 탄생했다. 남자 사브르 대표팀의 막내 오상욱(21·대전대)이 국제펜싱연맹(FIE) 국제그랑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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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종오 첫 금 사냥, 장준 금빛 발차기…오늘 골든데이
━ [SPECIAL REPORT] 여기는 2020 도쿄올림픽 한국 대표 선수단은 도쿄올림픽 29개 종목에 선수 233명을 파견했다. 목표는 금메달을 최소 7개 이상 따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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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한우 사라진 칡소.청정소.부덕소..
리 한우의 고기맛이나 질이 세계적으로 뛰어나다는 사실을 아는사람은 그리 흔치 않다. 이 한우로 인해 한때 한국과 호주 사이에 통상외교마찰을 빚을뻔한 적까지 있었다. 쇠고기 수출국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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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이제스트] 김연아, 5월 서울 아이스쇼서 은퇴 무대 外
김연아, 5월 서울 아이스쇼서 은퇴 무대 김연아(24)가 5월 아이스쇼를 은퇴 무대로 꾸민다. 김연아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는 “5월 4~6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특설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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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한국은 군사 강경책 못 쓴다’는 외신들
평양에서 김일성의 98회 생일 축하행사가 펼쳐진 4월 15일 서해 백령도는 통곡의 바다였다. 천안함 함미 인양과 함께 실종 승조원 36명의 시신이 수습됐다. 8명은 끝내 찾지 못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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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로컬가이드] 장애인 음악가 3인 콘서트 外
◆장애인 음악가 3인 콘서트가 5일 오후 6시30분 원주 치악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. 강원도교육청이 ‘희망으로’란 제목으로 마련한 콘서트는 네손가락 피아니스트 이희아, 지체장애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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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 황 저조…기온 낮아 월척 몇 수 못 올려
밤 기온이 갑자기 내려서 라지만 지난 주말 조 황은 그야말로 바닥을 기었다. 어느 곳이나 형·양에서 극히 저조. 창후리에서 열린 전국 낚시연합회 창립기념 낚시대회는 1백 개 낚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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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민구 세계J펜싱 동메달
강민구(대구오성고)가 25일(한국시간) 오스트리아 린츠에서 벌어진 세계주니어(18세 이하) 펜싱선수권대회 남자 사브르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 어론 실라지(헝가리)를 15-8로 꺾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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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마철 데이트 2탄 - 뽀송뽀송한 데이트, 삼성역에서
장마철을 맞아 두주 연속 일부러 실내에서 하는 데이트를 준비했는데 이건 뭐 장마라지만 비는 일주일에 한번 올까말까... 실외수영장 특집이라든가 찌는 여름, 확실히 화끈하게 보내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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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강에서 떨어졌던 세계랭킹 1위 오상욱, 두 번의 실패는 없다
28일 일본 지바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오상욱. [연합뉴스] 벼랑 끝에 서 있던 남자 펜싱 사브르 간판 오상욱(25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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팀보다 위대한 건 없다,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 올림픽 2연패
28일 일본 지바의 마쿠하리 메세B홀에서 열린 이탈리아의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 결승에서 올림픽 2연패를 달성한 대표팀. 지바=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남자 펜싱 사브르 대표팀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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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춘 「중앙문예」단편소설 당선작
『네 형의 산소를 이장(이장)해야쓰것다….』 작은아버지의 목소리가 수화기 저쪽에서 가물가물 들려왔다. 나는 이제와서 무슨 뚱딴지같은 말씀을 하시는 것 일까하는 의구심이 일어나 작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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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상 달라지고 있다(새바람 개혁바람:2)
◎정당·의원 불안한 “체질개선”/국회개방·민원실 설치 겉으론 활기/재산 공개로 조심스러워진 몸가짐 회기가 아니면 빈집처럼 스산하던 국회가 청사안팎으로 부산스럽다. 국회는 15일 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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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인전 탈락 오상욱, 세계 1위 자존심 지켰다
오상욱 한국 남자 펜싱 사브르 대표팀이 올림픽 2연패를 달성했다. 김정환(38·국민체육진흥공단), 구본길(32·국민체육진흥공단), 김준호(27·화성시청), 오상욱(25·성남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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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구, 강원 꺾고 FA컵 결승행...울산 누른 전남과 우승 다퉈
라마스(오른쪽 두 번째)와 기뻐하는 대구 선수들. [사진 대한축구협회] 프로축구 대구FC가 강원FC를 꺾고 3년 만에 대한축구협회(FA)컵 결승에 진출했다. 대구는 27일